최강혁과 손상락은 각각 LCF 비스포크 테일러링 학사,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 학사를 전공하고 런던 Royal College of Art Fashion Menswear 석사 과정에서 만나 2016년 최강혁의 졸업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7년 ‘강혁’을 설립했습니다. 현재까지 듀오 디자이너로서 공동 작업을 통해 9번의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LVMH Prize에서 semi-finalist에 입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어백”
에어백은 단순히 옷의 재료 및 디자인 요소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이 가진 의미와 메타포는 현시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방식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차별성을 확고하게 합니다.
“인공적인 소재의 균형”
인공적인 소재의 균형이라는 일관된 콘셉트로, 재료적, 형태적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에어백 제작 메커니즘에 따라 제품 라인업으로 전개합니다.
“유통”
도버 스트리트 마켓 및 글로벌 탑티어 편집숍과 홀세일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발”
2019 REEBOK ADVANCED CONCEPT 팀과 HANDMADE PROJECT 협업을 통해 SRS SOLE FURY 와 ZIG-TEC을 출시하였으며, 2020년 커머셜 아이템 PREMIER ROAD MODERN이 출시되었습니다.
“전시”
Artificial material을 반복하여 제작한 Installation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